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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예술은 기술에 도전하고,
기술은 예술에 영감을 준다."

"The art challenges the technology,
the technology inspires the art."

존 라세터, 픽사(Pixar)

우리는 크리에이티브를 논할때, 아트(예술) 또는 아트적인 미감, 그 뉘앙스, 그리고 완성도와 알 수 없는 친금감과 같이 추상적이지만 직관적인 결과물과 늘 마주합니다. 이는 '영감과 도전'의 연속인 크리에이티브라는 결과물을 만드는 우리의 숙명입니다.

 

아트와 상업의 접점에서 우리만의 그림을 담담히 그려가야 하는 시대에 와있기 때문입니다. 빔인터랙티브는 우리를 강하게 만들어 주는 명분을 '기술과 예술의 접점을 오가는 용기'에서 그 단초를 찾으려 합니다. 예술적 상상력을 구현하는 도전과 영감을 확장할 수 있는 기술, 그 접점에 항상 나를 서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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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접점을 리드하는 아티스트 그룹, ARTICA 는 특이점(singularity)을 맞이해 태어난 이 시대의 숙명과도 같습니다.

Paul 씨. (Digital Artist, CVO of VEAM INTERA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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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빔은 디자인의 예술과 기술적 기획을 바탕으로 보다 영감적인 디지털을 구현하고 실행해 나가는 디지털 에반젤리스트를 자처하며, 아트와 기술의 인터랙션(상호작용)을 통한 서로 보완적인 구조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디지털 아티스트이자, 빔 조직을 리드하는 폴C.(작가명)를 필두로 엄선된 몇몇 아티스트들과, Digitally-Art Crew가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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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예술의 경계에서 "영감과 도전의 역사를 계속하는 것" 자체가 우리의 사명이며, 예술성의 내러티브와 미감, 뉘앙스를 연구, 구현하며 고객/관객과의 상호작용을 목표로 순수한 아트워크를 실행하는 빔의 아티스트, 그리고 외부 객원 작가의 선별된 아트 크루입니다.

Exhibition

NEWance,
Light with Shadow

뉴앙스, 빛과 그림자

  • 일시: 2022년 10월 19일 ~ 28일

  • 장소: DDP 아트홀 1관

  • 주최: 서울특별시

  • 주관: 서울디자인재단

  • ​기획 및 제작: 아티카 BY 빔인터랙티브

[서울디자인 2022] 주제전시,
뉴앙스, 빛과 그림자:
상반된 콘트라스트에서 느껴지는 미감과 조화.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주관한 [서울디자인 2022]의 주제전시를 빔인터랙티브의 아트크루 아티카에서 기획하고 제작하여 빛과 그림자의 콘트라스트에서 추출한 미감과 조화로 새로운 뉘앙스(nuance)에 디지털을 편입하여 새로운 뉴앙스(NEWance)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결과의 단초들을 미디어아트 라는 장르로 구현하였습니다.

Interview

NEWance, Light with Shadow
by Paul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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